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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켄 아트 2020 에디션ㅣ스웨덴 아티스트의 감성이 더해진 칸켄백팩ㅣ칸켄 아트 X 모아 호프

Bliee 2020. 5. 21. 13:29

안녕하세요, 블리입니다.

평소 데일리백으로 애용하고 있는 칸켄 백의 새로운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

 

칸켄 백은 북유럽을 대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에서 만들고 있는데요.

피엘라벤은 스웨덴어로 '북극여우'를 뜻한다고 해요.

 

그래서 피엘라벤 제품의 로고가 웅크리고 있는 북극여우의 형상이에요.

저희도 피엘라벤 제품들을 좋아해서 집안 여기저기 북극여우 로고를 발견할 수 있답니다 ㅎㅎ

특히 칸켄 제품들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나중에 칸켄 제품들만 모아서 한번 리뷰해볼게요 :)

오늘 소개해드릴 칸켄 제품은 '칸켄 아트 2020 에디션' 이에요.

 

 

칸켄 아트 (Kanken Art)

재능이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자연과 교감하는 방법을 칸켄을 캔버스 삼아 표현한 결과물

피엘라벤은 흥미로운 아티스트들을 초대하여 그들과 자연의 관계를 표현하도록 하였고, 칸켄 아트를 통해 그들과 협업하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다.

 

심플한 칸켄 클래식도 좋지만, 화려한 패턴으로 디자인된 칸켄 아트백도 정말 예쁘고 눈길이 가는데요.

2020 칸켄 아트와 함께 한 아티스트는 스웨덴 디자이너 모아 호프입니다.

 

 

모아 호프는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티스트, 그래픽 디자이너에요.

이번 칸켄 아트에서 그가 가진 특유의 장난스러움을 유니크한 패턴으로 표현했어요.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모아 호프의 감성이 잘 녹아든 2020 칸켄 아트.

 

저는 칸켄 미니, 그는 칸켄 백을 선택했습니다.

칸켄 미니는 아이들이 메기에도 좋고, 성인 여성이 토트백으로 들기에도 좋은 사이즈에요.

 

칸켄 백과 비교하면 정말 앙증맞은 사이즈지만 토트백 사이즈로는 딱 좋은 크기랍니다.

토트백으로 들다가 필요에 따라 백팩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아요. :)

 

여행갈때 하나씩 둘러메고 커플백으로 메기에도 예쁠 것 같죠?

올 여름의 여행엔 칸켄 아트 X 모아 호프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

 

 

 

 

by. bliee

 

 


라이프스타일 포토그래퍼 빅초이와 작가 블리는

단순한 삶을 지향하는 생활모험가 부부입니다.

일상과 여행, 삶의 다양한 순간을 남편 빅초이가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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