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고아웃캠프 영상ㅣ고아웃11ㅣ감성텐트ㅣ위아낫텐트ㅣ바비킴,양동근 공연까지ㅣ캠핑유튜버

안녕하세요. 블리입니다.

오늘은 2019 고아웃 캠프 둘째날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아침에 바닷가 산책을 하고, 늘 그렇듯 간단하게 커피와 과일로 해결했어요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캠퍼들인 저희들 ㅎㅎ

다행히 둘째날은 날씨가 쨍쨍해서 기분이 업업되더라구요!

 

 

고아웃 몇년째 참석중인데... 아침 요가는 처음 참여해봐요 +_+

매번 시간을 놓쳐서 참여를 못했었는데.. 이날은 딱 시간도 맞았어요.

예전에는 정기적으로 요가 수업도 들었었는데, 정말정말 저한테 잘 맞고 힐링됐었거든요.

오랜만에 하니 넘넘 개운하고 상쾌한 것.......... :)

 

 

요가를 끝내고 카페 부스 커피 한잔하고 있는데,

고아웃 에디터님을 만났어요!

예전 이메일 인터뷰건으로 인연이 있던 에디터님이셔요.

 

 

고아웃코리아 6월호에 실릴 스타일 스냅 촬영을 요청하셔서,

흔쾌히 촬영에 임했습니다.

스타일 스냅 촬영이 3-4번째인 것 같네요 ㅎㅎ

결과물은 고아웃코리아 6월호에서 봐주세요 ;)

 

 

랜선친구 토티캠프님 사이트에 놀러가서 위아낫 텐트(WE'RE NOT)도 구경했어요.

 

 

일본 고아웃 캠퍼들에게 일명 '다마네기 텐트' 라는 애칭으로 불렸다던 요녀석 ㅎㅎ

원래 이름은 C텐트입니다.

면텐트 특유의 아늑함과 따스함이 느껴졌어요.

토티님 갬성 뿜뿜했던 사이트 내부는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답니다 :)

 

저희 사이트로 돌아와 불멍도 좀 했어요.

전날은 비가 좀 내려 습습했는데,
오후 햇살과 저녁 불멍으로 꿉꿉함을 다 날려버릴 수 있었답니다 :)
낮부터 시작한 불멍에 장작 두 박스를 다 썼어요. >_<

 

 

고아웃의 하이라이트, 마지막날 공연 시간이에요!
벌써부터 많이들 모여계시네요.

마감때문에 지쳐있었는데, 정말 씐나게 잘 즐겼어요.

 

 

고아웃 둘째날, 아침 일찍 일어난 덕분에 하루가 이틀같았던 알찬 하루!
그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영상에서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