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리입니다. 월간 아웃도어 2020년 2월호에 '캠핑에 감성 한 스푼' 이라는 제목으로 생활모험가 부부의 겨울캠핑 이야기 들려드렸습니다. 한겨울이라는 게 무색할 정도로 유난히 따뜻한 요즘, 더 짧게만 느껴져 아쉬운 계절입니다. 겨울에도 어김없이 텐트 생활자로 지내며 소소하지만 행복했던 캠핑 이야기를 듬뿍 담아 전해드려요. -2020.02. 월간 아웃도어 '캠핑에 감성 한 스푼' 에세이 서문 (글, 사진: 생활모험가 부부) 전문은 하단 링크에서 보실 수 있어요. :) 생활모험가 부부의 겨울 - 아웃도어뉴스 한겨울이라는 게 무색할 정도로 유난히 따뜻한 요즘, 더 짧게만 느껴져 아쉬운 계절입니다. 겨울에도 어김없이 텐트 생활자로 지내며 소소하지만 행복했던 캠핑 이야기를 듬뿍 담아 전해드려요.#오붓..

안녕하세요, 블리입니다. 새해를 맞이해 SK그룹 블로그에 연재한 행복인터뷰 2편입니다. SK그룹의 핵심가치인 '행복' 키워드와 캠핑이야기를 접목하여, 1편 '캠핑에서 발견한 행복'에 이어 2편 '더 행복한 겨울캠핑 꿀팁' 이야기를 들려드렸어요. :) 한번 즐기기 시작하면 그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겨울 캠핑. 눈부신 설원에서 텐트를 치고 자연 속에서 하루를 보내는 겨울 캠핑은 다른 계절은 맛볼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준다. 텐트 안에서 사락사락 눈 오는 소리에 잠이 들고, 아침에 펼쳐진 새하얀 겨울 왕국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건 겨울 캠핑만의 특권이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겨울 캠핑지 추천 TOP3와 겨울 캠핑 꿀팁을 들려드렸습니다. 전문은 하단의 SK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어요. [행복발견..

안녕하세요, 블리입니다. 새해를 맞이해 SK그룹 블로그에 행복인터뷰 연재로 인사드렸습니다. SK그룹의 핵심가치인 '행복' 키워드와 캠핑이야기를 접목하여, '캠핑에서 발견한 행복' , '더 행복한 겨울캠핑 꿀팁' 두 편의 이야기를 들려드렸어요. :) 주중엔 회사, 주말엔 늘어지기 바빴던 평범한 일상 속, 가슴 속엔 늘 배낭 하나 둘러메고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을 꿈꿨다. 여기저기서 퇴사 후 세계여행을 하는 이들의 이야기들도 들려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는 생활을 해야 하는 생활인이기에, 주중엔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 맘껏 떠나는 '생활모험가'로서의 삶을 선택했다. 주말 이틀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우리는 최대한 가볍게 떠나는 백패킹으로 캠핑을 시작했다. 아기자기한 캠핑 장비들과 함께 각자 배낭을 하나씩..

안녕하세요, 블리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사용하는 정수기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매일 마시는 물, 어떤 물로 드시나요? 정수기를 사용하는 분들도 있고 페트병 물을 드시는 분들도 있죠. 얼마 전 알게 되었는데, 우리나라 생수 브랜드가 300여개나 있다고 해요. 저도 페트병 물을 애용했는데, 매번 쓰레기가 고민이었어요. 이틀에 한통꼴로 나오는 페트병, 다 어디로 가는걸까? 전 세계 바다를 뒤덮은 무수한 플라스틱병은 비닐봉지, 라이터, 다양한 플라스틱 쓰레기와 함께 물을 오염시키고 있죠.. 플라스틱아일랜드, 쓰레기산 등의 다큐에서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줄여나가야겠다 결심하게 됐어요. 그러면서 만나게 된 브리타 정수기. ​ 지구 표면의 70%는 물로 덮여있습니다. 물은 인간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

안녕하세요, 블리입니다. 새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 생활모험가 부부는 여전한 모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크고 작은 모험들을 통해 조금씩 단단해지고, 깊어지는 것 같아 늘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에요. 특히 2019년에는 크고 작은 강연자리를 통해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었던 기회가 많았는데요. 강연은 규모를 떠나, 다양한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어서 저희에게도 좋은 에너지를 가져다줍니다. 지난 11월에 있었던 대전 버찌책방의 강연도 아주 뜻깊었어요. 저희의 책 를 중심으로, '지금부터 진짜 나로서 살아가기'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드렸습니다. 특히 이 날은 수능을 본 고3, 초등학생, 20대, 30대, 50대까지... 정말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님들께서 참석해주셨어요. 나이는 다르지만..

안녕하세요, 블리입니다. 요즘들어 강연이나 행사를 통해 독자분들과 종종 만나뵙고 있어요. 책과 여러 콘텐츠를 만드는 창작자 입장에서, 이렇게 저희 책과 콘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과의 만남은 늘 설레고 반가울 따름이랍니다. :) 이번에 다녀온 곳은 광양 중마도서관이에요. 이번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전국 방방곡곡 작가와의 만남' 행사의 일환으로 계획되었습니다. 영광스럽게도 초청 작가로 선정되어, '누구나 내 인생의 모험을 즐길 자격이 있다.'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드렸어요. 광양은 브롬톤으로 섬진강 자전거길을 달릴 때, 시작점으로 했던 도시라 더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섬진강 자전거길의 끝지점인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거꾸로 자전거길을 거슬러 올라갔었죠. 평일 낮에 진행한 강연이었음에도, 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