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리입니다. 저희가 얼마전 교토에 다녀왔는데요. 일주일 정도 교토에 머무르는 일정이라 숙소가 고민이었는데, 정말 운좋게도 편리한 위치 + 넓은 공간 +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쓰리콤보를 만족시키는 숙소에서 묵을 수 있었어요. >_< 오늘은 저희가 묵었던 교토 가성비 무인호텔, 레시스테이 브릭스를 소개해드릴게요. 레시스테이 브릭스는 무인호텔이라 따로 프론트가 없습니다. 그래서 교토역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미리 체크인을 해야해요. 교토는 워낙 인기있는 관광지이지만, 인건비가 비싼 곳이라 무인호텔이 왕왕 있는 편이에요. 재패닝호텔, 린, 레시스테이 등의 레지던스 스타일의 무인호텔이 교토 곳곳에 위치해있답니다. 이러한 무인호텔들은 대부분 교토역의 사무실에서 체크인을 하는데요. 꼭 이 점 미리 숙지하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