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서 온 선물ㅣ민티아ㅣ일본간식ㅣmintiaㅣミンティアㅣ우지말차ㅣ교토말차ㅣ일본선물추천
안녕하세요, 블리입니다. 얼마전, 교토에 사는 일본 친구가 한국에 놀러오면서 간식 보따리를 잔뜩 가져왔어요. 민티아와 말차를 좋아하는 제 취향을 저격하는 민티아, 말차의 향연이었죠. :D 민티아(ミンティア)는 작은 타블렛이 알알이 들어있는 사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런 작은 타블렛 형태의 캔디랍니다. 맛은 정말 다양해요- 입이 심심하거나 텁텁할때 한알, 두알씩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늘 가방에 하나씩 가지고 다니는 녀석이지요. 신용카드 정도의 크기라, 핸드백이나 에코백에 쏘옥 넣고 다니기 편리해요. :) 제가 기존에 맛본 민티아 외에도 이번에 다양한 맛의 민티아를 잔뜩 선물받아 행복하답니다. ㅎㅎ 왼쪽부터 민티아 브리즈 샤이니 핑크(부드러운 맛), 리프레쉬 블루(청량감있는 맛) 인데요, 민티아 브..
2019. 2. 25.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