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리입니다. 오랜만에 생활모험가 부부의 새 프로젝트 소식으로 돌아왔어요. 첫 번째 프로젝트 『시작은 브롬톤』 을 통해 브롬톤이라는 자전거로 시작된 삶의 변화와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을 담았고, 두 번째 프로젝트 『숲의 하루』 에서는 ‘쉼’을 주제로 사계절 자연 속에서 보내는 시간의 즐거움과 잊고 있던 계절의 조각들을 담아냈습니다. 2019년, 생활모험가 부부의 세 번째 프로젝트 주제는 '라이프스타일' 입니다. "빠르진 않아도 정확한 방향으로" 빠르진 않아도 스스로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하게 나아가는, 속도보다는 올바른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 나가는 삶.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리브 심플리’ 한 삶입니다. 우리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또 있지 않을까?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세상의 잣대보다는 나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