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아웃도어] 2020.03 이른 봄날의 자전거 캠핑ㅣ장봉도 브롬핑ㅣ브롬톤 캠핑ㅣ생활모험가 부부
안녕하세요, 블리입니다. 코로나19로 근심걱정 많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어요. 평범한 일상이 이렇게 소중한 것이었는지, 새삼 깨닫는 매일매일입니다. '동의하지 않아도 봄은 온다'는 최승자 시인('봄') 의 시구처럼, 어느새 우리 곁에 내려앉아 있는 봄을 맞이하러 브롬톤과 함께 장봉도로 다녀왔습니다. 그 이야기, 월간 아웃도어 3월호에서 들려드렸어요. 기분 좋은 바람과 따뜻한 햇빛, 푸릇하게 돋아나는 새싹들,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 어느새 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다. 겨우내 얌전한 고양이처럼 웅크리던 브롬톤과 장봉도로 이른 봄 마실을 떠났다. -2020.03. 월간 아웃도어 '이른 봄날의 자전거 캠핑' 에세이 서문 (글, 사진: 생활모험가 부부) 에세이 전문은 하단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어요. 코로나..
2020. 4. 10.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