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아웃도어] 2020.01 겨울산의 나긋한 위로ㅣ 소백산행 에세이ㅣ생활모험가 부부
안녕하세요, 블리입니다. 월간 아웃도어 2020년 1월호에 '겨울산의 나긋한 위로' 라는 제목으로 생활모험가 부부의 소백산행 에세이가 게재되었습니다. 1월의 소백을 가장 좋아합니다. 소백의 흰 눈을 소복소복 밟는 건 새해를 맞이하는 일련의 의식이지요. 정상에 오르겠다는 욕심없이, 오를 수 있을 만큼만 걷다 오는 우리의 산행. 한해를 무탈하게 보낼 수 있는 힘을 오롯이 받고 돌아왔습니다. 새해맞이 생활모험가 부부가 다녀온 겨울 소백산 하이킹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2020.01. 월간 아웃도어 '겨울산의 나긋한 위로' 에세이 서문 (글, 사진: 생활모험가 부부) [생활모험가 부부] 겨울산의 나긋한 위로 - 아웃도어뉴스 1월의 소백을 가장 좋아합니다. 소백의 흰 눈을 소복소복 밟는 건 새해를 맞이하는 일련..
2020. 1. 23.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