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쿠퍼 클럽맨타고 떠난 차박캠핑
안녕하세요, 블리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미니 클럽맨 시승기회가 생겨, 클럽맨으로 차박을 다녀왔어요. 미니 클럽맨은 평소에 관심있게 지켜보던 차였는데요. 아웃도어 활동을 하면서 짐을 많이 싣고 다니기에 최대 1,250리터까지 짐을 실을 수 있는 미니 클럽맨이 저희가 활용하기에 좋을 것 같았거든요. 특히 클럽맨의 시그니처인 양문형 트렁크는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요즘 저희는 차박을 자주 하고 있어서, 미니 클럽맨으로 차박을 해보기로 했어요. 바닷가 근처에서 차박을 하기 위해, 서해 대부도로 향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미니 클럽맨과의 펀드라이빙을 즐기며 서해바다로 가는 길~ 내부 버튼 및 공조 시스템도 미니답게 아기자기하고, 아날로그적인 즐거움을 선사해줍니다. 항공기 조정석을 연상..
2020. 4. 25.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