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리브 심플리』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오픈ㅣLIVE SIMPLYㅣ파타고니아ㅣ생활모험가 부부ㅣ라이프스타일 인터뷰집

안녕하세요, 블리입니다.

오랜만에 생활모험가 부부의 새 프로젝트 소식으로 돌아왔어요.

 

첫 번째 프로젝트 『시작은 브롬톤』 을 통해 브롬톤이라는 자전거로 시작된 삶의 변화와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을 담았고, 두 번째 프로젝트 『숲의 하루』 에서는 ‘쉼’을 주제로 사계절 자연 속에서 보내는 시간의 즐거움과 잊고 있던 계절의 조각들을 담아냈습니다.

 

 

2019년, 생활모험가 부부의 세 번째 프로젝트 주제는 '라이프스타일' 입니다.

 

생활모험가 부부_ 롤라이플렉스, 라이카

 

 

"빠르진 않아도 정확한 방향으로"

 

 

빠르진 않아도 스스로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하게 나아가는, 속도보다는 올바른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 나가는 삶.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리브 심플리’ 한 삶입니다.

우리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또 있지 않을까?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세상의 잣대보다는 나 자신의 기준으로, 스스로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선택한 길에 대한 힌트를 얻을 뿐만 아니라, 우리처럼 고민하는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렇게 생활모험가 부부의 세 번째 프로젝트 『리브 심플리』는 시작됐습니다.

 

리브심플리_생활모험가 부부의 세번째 프로젝트 (아이바 쇼이치로/디펜더)

 

『리브 심플리』는 파타고니아 브랜드 철학인 리브 심플리를 모티브로,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것을 실현하며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일과 삶,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가까이는 서울에서부터 강원도, 제주도, 도쿄, 가마쿠라, 하와이까지. 한국과 일본, 미국 3개국 인터뷰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단순하지만 확실한, ‘리브 심플리’ 적인 가치관을 실현해나가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아도 될까?
내가 선택한 방향이 맞을까?

 

 

이렇게 자신의 가치관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 그리고 자신과 다른 삶의 방식에 대해 궁금한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어딘가의 일부가 아닌,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사는 곳도, 하는 일도 다르지만 온전히 나로서 ‘리브 심플리’한 삶을 살고 있는 10명의 인터뷰이와 생활모험가 부부가 나눈 이야기.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좀 더 폭넓은 마인드와 인사이트를 가질 수 있게 도와줄 거에요.

 

 

 

『리브 심플리』는 텀블벅이라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사전 펀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텀블벅은 창작자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 후원해주시는 금액으로 도서와 굿즈 제작을 하고,

저희는 후원자분들께 도서와 굿즈 등으로 보답해드리는 방식이에요.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페이스북, 네이버 아이디로 바로 이용 가능해 편리해요. )

 

텀블벅에서 『리브 심플리』 '프로젝트 밀어주기'를 해주시면 도서를 포함한 푸짐한 리워드 상품을 드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리브 심플리』  프로젝트 밀어주기 (도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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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포토그래퍼인 빅초이와 작가 블리는 단순한 삶을 지향하는

생활 모험가 부부입니다.

일상과 여행, 삶의 다양한 순간을 남편 빅초이가 찍고,

부인 블리가 이야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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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빅초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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